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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 경의선숲길 (2016/4/5)

gunhyuck 2016. 4. 5. 16:40

청명절이라고 중국, 대만 파트너들이 어제부터 쉬고 있어서..

오늘은 자체 휴무를 했다.


그전부터 장군이 너무 자랑하던 연남동 및 경의선 숲길을 다녀왔다.

날씨는 너무 좋았고, 오전부터 종로에서 소주한잔을 했기에

기분도 너무 좋았음.


다만, 경의선숲길은 그닥 숙성이 되지 않았으며,

연남동은 밤에 술마시러 가야 제대로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것 같음.

평일 그리고 낮에 가는것은 비추임.